6개월 접종하로~
이번 체크업도 역시나 무럭무럭 잘 자라고있다고❤️
정확히는 6개월 되기 3일전 기준
키는 73.5cm 몸무게는 12.0kg
53cm에 3.85kg로 태어났는데 키도 20 센치가 크고 몸무게도 거의 세배가 늘었네 내시낑👏🏻👏🏻👏🏻기특해
6개월이 되서는 양옆 자유자재로 뒤집고 배밀이를 슬쩍슬쩍하며 좀더 오래 꼿꼿히 앉아있고 이름 부르면 알아듣는 척? 을한닼ㅋㅋㅋㅋㅋ 사실 계속 불러대니까 그냥 한번 봐주는거같음
바구니 카시트가 너무 낑겨서 컨버터블로 바꿔줫당 diono rxt추천받아 샀는데 고개가 떨궈지긴 하지만 덜불편해서인지 요즘 차만타면 더잘자넹
내년이면 우리의 새보금자리가될 이동네❤️
작년에 우연치않게 오픈하우스왔다 플로어플랜도 동네분위기도 너무 마음에들어 그냥 계약해버린 이곳
부기 가졌을때부터 다른건 다 필요없고 그저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했는데 정말 그런아가로 태어나 엄마는 너무너무 행복해❤️
근데….. 요즘 갑자기 분유도 몇을주던 꼭 30ml이상씩 남기고 두세시간 마다 깨는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원래 분유텀이 짧았기에 깨어있을때 자주 주는건 나도 익숙해서인지 괜찮은데 요즘 배고파해서 주면 60-90ml만 먹고 입꾹닫아 버려서 세시간 텀지키면서 주려하는데 그마저도 120ml먹고 낮잠들기 전에만 150ml먹는당
분유 정체기는 이전에 한번 짧게왔었긴했는데 이번엔 일주일넘게 그러고있지만 이유식은 또 잘먹으니 뭐.. 이유식이 더 맛있어서 분유에 애정이식엇나.. ㅋㅋㅋㅋ
잠투정도 심해지고 새벽에 두세시간마다 깨는데 이건머 백투 신생아 루틴….ㅎㅏㅇㅏ 이앓이는 아직 아닌거같구 요즘 날씨도좋구 해가 길어져 주말마다 나가다보니 주말엔 항상 낮잠시간이 뒤죽박죽된게 한몫한듯
엄마는 밖순이….누굴탓해🤦🏻♀️
이제 초기 2시작으로 소고기 쌀미음
초기2로 넘어가서부터는 어짜피 중기부터는 덩어리지게 먹어야하기에 슬금쩍 적응시켜줄겸 채망에 거르는 스텝을 스킵했더니 그나마 높아진 삶의질👏🏻👏🏻👏🏻
6월말부터는 두끼시작할 예정이라 이제 간식도 퓨레로 꼬박꼬박 챙겨주는중
대부분 과일로 간식을 주기에 항상 얼려놓는데 양배추 사과 배는 색이같아 알길이없으니^^…
첫떡뻥영접❤️
우리밥먹을때 두세개 던져주면 조용히 저녁을 먹을수있슴니다🤗🤗🤗
이러나 저러나 귀여운 내왕댜님
진짜 힘들지만 귀여워서 엄마가 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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