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외식후 후식까지 먹으러갓다 진상부리시는 바람에 아빠한테 실려가는 그....🤦♀️
의존성과 독립성이 함께하는 시기 11개월.....
마캄에 새로생긴 키카
여기는 시설을 이용하려면 무조건 브런치든 디저트든 디너를 먹어야하는데 리뷰보니 에프터눈티가 있길래 당연히 이게 디저트인줄알고
친구랑 부기대리고 다녀왔는데 그건 브런치였는지 디저트 타임(2-4시)엔 케익한조각씩이랑 커피준당
12개월전 아기는 입장료가 없지만 어른1명 2시간이용 입장료+ 케익에 커피 43불^^...? +tax+tip
칭구야 미얀
아직 놀이보단 탐색하는 12개월전 아기가 놀곳은 별로없고 (해봐야 볼풀장) 케익은 그냥 베이크코드 케이크맛정도라 무ㅓ.. 그냥
그래도 시설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직원들도 청결에 신경 많이쓰는듯하고 아기가 좀 알아서 뛰어댕기며 혼자 놀수있을때쯤 엄마들끼리 가면 밥먹기엔 편할꺼같당
12월에 태어난 우리애기 돌준비
일단 가족들 스케줄에 맞춰 돌상예약하고 콘도 파티룸예약완료!
케이터링이랑 디저트도 예약 마치고나니 이제좀 정리가되는듯. 아직 데코랑 이거저거 마무리할것들은 남았지만 큼직한거 다 해결하고나니 마음이 좀 놓인당
왜 돌준맘 돌끝맘이라는 단어가 생겨났는지 알겠고..ㅋㅋㅋ 시부모님과 언니네도 돌잔치맞춰 오시기에 여행도 준비하느라 바쁘지만 너무 기대되는 연말😍
그리고 아이디어 고갈인 blw...
아침은 그냥 간단히 요정도 먹이고
점심,저녁메뉴는 그냥 그날그날 있는 재료로하다보니 만드는 내가 다 지겹당
아직도 바닥에 기부는 기본이요 식탁이며 하이체어에 오늘 뭐먹었는지 번번히 알려주지만
그래도 대부분 7-80%는 먹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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