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 태교여행/ 바베큐/ Blue Mountain/ Baby sh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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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3주 태교여행/ 바베큐/ Blue Mountain/ Baby shower

 

태교여행이라 쓰고 일탈이라 간주되는 ㅋㅋㅋㅋ
안그래도 친구들이랑 여름가기전 꼭 캠핑을 가자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캠핑사이트로 가기는 좀그래서 6명이라 방세개짜리 독채로 빌렸는데 다음에가도 꼭 mountain walk로 오고싶을만큼 대만족👏🏻👏🏻👏🏻

위치도 블루 마운튼 빌리지까지 걸어서 2-3분거리고 내부는 엄청깔끔하고 그냥 집같이 편안함 ㅋㅋ
잠깐둘러보고 짐만 내려놓고 해지기전에 물놀이하로감

여기이곳!!!!!!!!
이튜브 하나 부는데만 30분^^......

근데 코로나고 나발이고 휴가철이라그런지 가는 파크마다 꽉차서 parking closed라 골목길로 빠지고빠져 찾은 명당. 커뮤니티라 주차도가능하고 물가로 걸어서 3분거리 우리오빠 칭찬해👏🏻👏🏻👏🏻
저번에 Awenda park 갔을때도 그랬던적이 있는지라 우린 명당찾기고수임😎

 

둘다 아들이라 블루블류👶🏻👶🏻

물놀이하다말고 먼저 숙소간다더니 친구가 준비한 깜짝 베이비샤워🥳🥳
시기도 비슷한 임신부둘 데리고 고생이많다 너가❤️
베이비 크록스라니 ㅠㅠㅜ 손바닥만한 작디작은 신발을보니 우리부기가 얼마나작고 귀여울지 상상만해도 심쿵...
다이슨도 잘쓸께 댜기🥰🥰🥰

후딱 불쓰고 물놀이로 굶주린배 채우고자 바로 바베큐
베란다로 나가면 이렇게 바베큐 그릴이 다준비되있어서 남자셋이 옹기종기모여 고기를 구었다고한다ㅋㅋㅋㅋ

다섯시간을 쉬지않고 먹고 마시고 얘기하며 마무리-
다음날 넘나 피곤해서 빌리지도 한바퀴만 슬쩍 돌고온게 아쉽지만 그래도 이시기에 최선이였던듯


다음엔 아홉이되어 다시한번 옵시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