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황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기 생후 첫 일주일/ 노스욕 제너럴/ 신생아 황달 12월 1일에 태어난 아빠를 쏙빼닮은 우리아들 왜아무도 얘가 3.8kg 나간다고 말해주지 않은거져...? 내체구에서 이렇게 큰아기로 자란것도, 내가 낳은것도 참 신기하다 정말이지 기절할꺼같다는 찰나 쑤욱 하고 나왔는데 오빠도울고 나도울고 부기도 울고😭😭😭 다 다른느낌의 눈물이었겠지 ㅋㅋㅋㅋ 나오자마자 가슴팍에 스킨투스킨 하라고 가슴팍에 얹어주는데 엄마목소리 듣더니 눈마주치려 애쓰며 위를 보던 모습에 지금생각해도 감동ㅜㅜㅜ (사실 그당시엔 애기가 좀 오래 골반에 끼어있어서 콘헤드에 얼굴에도 멍이좀 있고 미끄덩하니 축축한게 첫느낌은 그냥 흡사 외계인.....) 그치만 너무너무 예쁘고 소중한 내아가자연분만하면 후처치후 바로 아기랑 입원실로 보내져서 24시간후 퇴원이 원칙인데 지금 코로나때문에 1인실은 안내줘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