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뱃돈은 엄마가 맡아주께~¿ㅋㅋㅋㅋㅋ
어딜가나 하나쯤은 들고다녀야하는 트럭..
그렇게 하나하나 집어오다보니 트렁크에 차한가득
또시작된 설사에 데케를 이틀을 못가요^^......
아니 넌 엄마 재택근무안했으면 어쩔뻔했니???
너모너모 힘들다....일도바쁜데 애도 챙겨야하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다ㅏ🫠🫠🫠
나도 엄마보고싶다 ㅏㅏㅏㅏㅏ
하고있으니 오빠가 갑자기 욕데일가자곸ㅋㅋㅋ
그리고 내가벼루던 오빠가 몽클레어 겟해줘따🥰 이걸로 재택하며 가정보육한 나의수고비도 생일선물도 퉁쳐주께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이 한국에서 택배에 사랑을싣고✈️💕
친구가 사들고온 케이크는 눈으로만 먹어유
나이가 들었나 이제 생파도 집에서하는게 마음이편하지 그리고 아무도 감당못한 당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엄마 생일촛불 냅다꺼버리기까쥐
행복했다리 생일주간
앞으로는 꽃다발은 세송이만 사오라고했다
꽃다발이 돈아까워진 나도 아줌마가 다됬다🥲
어느날 코감기가심하던 이 아기는
'코 나한테 있으지마!!!' 하고 버럭 화를냈닼ㅋㅋㅋㅋㅋ요즘 말하는게 상상이상 아주 귀여워
우리집 쇼파는 언제 차하나없이 깨끗할수 있을까..
이렇게 작은거 하나에도 세상다가진듯 행복해하는 너의 이런 순수한 모습에 덩달아 행복함을 느끼는게 아이키우는 큰 기쁨중 하나❤️
처음맛보는 케익팝에 신이가난다 신이가나
지속적인 감기로 별로 나가지도못하고 겨울을 즐겨보지도못했는데 이미 끝나가고있는거같다
그래도하루가다르게 쑥쑥크는 우리애기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데케좀 잘가자)